신곡 ‘Regular’ 무대로 현지 관객 매료!

NCT 127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 이미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쟈니, 마크, 윈윈, 태용, 토리 켈리, 미키마우스, 메간 트레이너, 재현, 유타, 도영, 정우, 태일, 해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 이미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쟈니, 마크, 윈윈, 태용, 토리 켈리, 미키마우스,
메간 트레이너, 재현, 유타, 도영, 정우, 태일, 해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NCT 127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무대로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NCT 127은 지난 6(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가 진행하는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녹화에 참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콘서트에 초청받은 아시아 가수는 NCT 127이 유일하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신곡 ‘Regular(레귤러)’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참여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NCT 127은 공연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돋보이는 수트 패션을 선보임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연은 114(서부 시간 오후 5, 동부 시간 오후 8) A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어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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