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신문 인터넷 방송 일요서울TV 시사토크쇼 ‘주간 박종진’ 4회가 9일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종진 MC와 함께 이봉규 시사평론가,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출연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의혹에 휩싸인 다스 관련 재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토론에서 이봉규 평론가는 “다스가 이명박(전 대통령) 거냐 아니냐가 왜 중요한가”라고 물으며 “그때의 검찰은 비겁했고 지금 검찰은 옳다”라는 시각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평론가는 “그때의 검찰도 비겁했고 지금 검찰도 비겁했다”며 정권마다 변하는 검찰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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