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 맞이 행사 가져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난 8일 보문단지내 씨네큐영화관에서 ‘문화와 소통이 있는 DAY’행사를 가진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난 8일 보문단지내 씨네큐영화관에서 ‘문화와 소통이 있는 DAY’행사를 가진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지난 8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저녁이 있는 삶’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와 소통이 있는 DA’를 씨네큐 경주보문점에서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난 4월부터 도입한 “FUN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하는 한편,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전 직원이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소로 입주업체를 이용하고 시설탐방도 실시해 직원들이 입주업체를 알리는 홍보요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씨네큐 경주보문점은 2017년 8월 보문관광단지에 씨네큐 1호점으로 열었다. 6개 상영관 773석으로 경주 지역 최대극장이며 모든 상영관에 레이저 영사 시스템을 도입해 밝고 선명한 화질을 선사하며, 좌석 열과 열사이 간격을 120cm로 일반상영관 보다 넓어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퇴근 후, 바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고구려인의 호국정신과 기상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업무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직원들에게 회사가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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