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의 하드캐리2’ 끝까지 추격하라 ‘역대급 재미 선사’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특별한 추격전으로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10일 오후 Mnet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되는 GOT7의 하드캐리2’ 3화에서는 ‘초능력 꼬리잡기’에 나선 갓세븐의 모습이 그려진다.
‘초능력 꼬리잡기’는 MBC 예능 ‘무한도전’의 레전드 추격전 중 하나인 ‘꼬리잡기’를 재구성, 리더 JB의 고향인 경기도 고양시에서 벌이며 갓세븐의 색깔을 입혔다.
7명의 멤버들은 눈을 가린 채 각자 다른 장소로 이동한 후 갓세븐이 직접 써낸 하드캐리 리스트와 관계가 있는 고양시 곳곳에서 추격전을 시작한다. 최종 우승자 한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추격전 중간 중간 멤버들이 획득할 수 있는 초능력이 배치돼 있어 그것을 차지하려는 멤버들의 모습과 초능력을 사용해 상황을 반전시키는 모습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GOT7의 하드캐리2’는 멤버들이 디렉터가 돼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1~2회 주요 클립 조회수는 총 6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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