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뷔앨범부터 3연속 플래티넘, 싱글 3집 더블 플래티넘에 이어 첫 정규앨범으로도 플래티넘

트와이스 'BDZ' 앨범 재킷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BDZ' 앨범 재킷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첫 정규앨범 ‘BDZ'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5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12일 공개한 일본 정규 앨범 1‘BDZ’10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싱글 2'캔디 팝(Candy Pop)', 싱글 3'웨이크 미 업(Wake Me Up)'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5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

'BDZ'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7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19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Hot Albums', 'Download Albums', 'Top Albums Sales'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BDZ' 역시 라인뮤직 톱 100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에 '박진영X트와이스' 조합의 성공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로 현지팬들과 만나고 있다. 치바와 아이치 공연을 마친 트와이스는 12~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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