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종합 유통 서비스 그룹 BGF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안전 신고 이벤트’를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 안전 캠페인 이벤트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사람들이 몰리는 등산로, 축제장, 야영장 등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석, 불법 취사나 소각행위, 위험 시설물 등 위험 요인을 찾아 신고하는 행사다.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검색 후 설치) 또는 행안부 안전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등록한 뒤 신고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11월7일 CU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안내한다.
 
최민건 BGF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담당자는 “BGF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생활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BGF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