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9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1840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901천 톤 대비 5.1% 증가한 947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789천 톤 대비 13.2% 오른 893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작년 12월 이후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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