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뉴시스]](/news/photo/201810/258871_183050_303.jpg)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힙합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47)이 10일 오후 제주에서 17세 연하의 애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0여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축가는 제주에 스튜디오를 마련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불렀다. 산이도 축가를 불렀다. 사회는 MC 딩동이 봤다.
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들과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스트릿 라이프' '나 이런 사람이야' '여름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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