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판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16일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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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안방 A매치 2연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K리그 MD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리그 전 구단의 인기 MD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선수 머플러, 미니 등신대, 사인볼, 배지, 파우치, 무릎담요 등이 팬들을 기다린다. 그동안 각 구단의 MD숍 또는 홈 경기장에서만 단일 구단의 상품을 접할 수 있었다면,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든 구단의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운영된다. 12일 우루과이전에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16일 파나마전에서는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 설치된다. 우루과이전에서는 3만원 이상 MD상품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 한해 K리그·마블 캐릭터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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