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전 4시 5분경 경기 양주시 남면 상수리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에 있던 A(76)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99㎡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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