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11일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5회가 공개됐다. 방송에는 박종진 MC와 함께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 바른미래당 김철근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국정감사로 핫이슈로 떠오른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감독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간 박종진’ 5회 촬영은 지난 10일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명진 전 의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 전 의원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금은 페이스북 등을 통화 활발한 정치비평 활동과 함께 매일경제에 ‘차명진 카툰’을 연재하며 만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철근 전 대변인은 지난 9월 바른미래당 대변인 직을 그만뒀다. 이후 방송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박종진 MC는 방송 시작과 함께 “우리의 사랑하는 존경하는 선동열 국보급 투수가 국감 앞에 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이게 국회가 해야 하는 일인가 의구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방송에서는 차 전 의원의 과거 국감 참여 경험 등과 함께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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