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폐막식

400m에서 역영 중인 권현 [뉴시스]
400m에서 역영 중인 권현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13일 폐막식을 앞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어느덧 대회 7일차다.

 

끝까지 2위 자리를 방심할 수 없는 우리나라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43, 은37, 동34 (메달합계 114개)로 금137, 은69, 동49 (메달합계 255개)의 중국에 이어 종합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막판 이란의 추격이 매섭다. 이란은 현재 금40, 은32, 동32로 우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일본은 금31, 은52, 동56으로 4위다.

 

장애의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온 멋진 우리 선수들이다.

 

모든 국민들은 폐막식 전까지 그들이 노력한 땀의 결실을 모두 맺었으면 하는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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