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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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조우진이 지난 1411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조우진은 이날 서울 모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으며 일반인인 신부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렀다.

유본컴퍼니는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우진은 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돌 지난 딸도 있다.

그는 촬영 중인 영화 전투의 크랭크업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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