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지난 13일 제1디자인캠퍼스 로이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예비 신입생 및 학부모 를 대상으로 학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2019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동시에 각 과정별 비전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특별한 커리큘럼 등 학부모들과 함께 해당 학부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약 400여명의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과정의 특별한 지원제도 및 교과과정을 살펴보고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 멘토와 지도교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에 호텔조리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과정 교수로 임용된 임희원 스타셰프와 파티플래너 지도교수인 최사랑 교수는 본교 졸업생으로 타이정통레스토랑 YAN 황인수 오너셰프, 콘래드 호텔 이명준 셰프, 스튜디오 트레이 김민호 대표, 조윤희커피하우스 조윤희 대표, 콘래드호텔 송우성 파티쉐, 이한빵집 한승희 파티쉐, 람정주개발 정기호, 파라다이스 워커힐 민경률 카지노딜러 등 성공 졸업생을 대표해 선배 멘토로 또 전공분야 전문가로서 질의응답 및 조언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만큼 호텔외식조리, 디저트제과제빵, 파티플래너, 파티이벤트, 호텔관광비즈니스, 호텔웨딩프로듀서 등 각 과정별 재학생들이 직접 오리엔테이션 및 학부모간담회 행사 기획과 연출을 담당했다. 또 간단한 브런치 및 다과 제공과 함께 1부 행사가 끝난 뒤 각 과정별로 캠퍼스 안내 및 교수 면담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및 예비신입생들은 입학 전 궁금했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교육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은 점, 졸업생에게 직접 재학 시절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멘토링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 등 행사에 크게 만족하며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분야의 직접 전망과 각 과정별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학교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음을 실감했으며 본교는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위해 입학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오는 하반기까지 푸드코디네이터, 파티이벤트, 관광비즈니스, 파티플래너, 웨딩디렉터, 카지노딜러 등 총 10개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최첨단의 풍부한 기자재와 실습실을 갖추고 분야별 최고의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무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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