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6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는 시 승격 15주년, 제16회 양주시민의 날을 맞아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 참여와 화합을 도모하고 지방분권 선도의 계기를 마련한다.

‘감동도시 양주, 신 성장․새 지평! 우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날 기념식은 양주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민선7기 시정지표 섀도아트(Shadow Art) 퍼포먼스, ▲유공시민 시상식, ▲경기도지사와 자매도시 단체장, 시민대표의 축하영상 상영, ▲감동양주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또한, 팝페라 가수 ‘너울’과 퓨전국악그룹 ‘린’의 콜라보 공연과 양주시립합창단과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양주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6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신성장, 새지평의 감동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있어 그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2만 양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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