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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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장휘국 교육감이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2층 2협의실에서 오승현과 부교육감 나종훈 행정국장 등 행정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시험지유출과 학교미투 등 민감한 사회현안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이에 대해 최근 우리시교육청이 성인식개선팀 신설과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교육국 업무보고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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