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우산마을 풍경 그리기’ 주제로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사협(위원장 김오덕)이 16일 꿈꾸는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 70여명과 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꽃피는 우산마을 풍경 그리기’를 주제로 ‘리틀 피카소 사생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 지사협 위원들이 2일 국화·맨드라미·메리골드·해바라기 등을 심고 가꾼 공원에서 이뤄진 이날 사생대회는, 아이와 어린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호놀이, 타임캡슐 저장 등 코너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줬다.

동 지사협 김오덕 위원장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사생대회를 열었다” 며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룰 수 있도록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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