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10월17일 더 그레이스캘리 웨딩홀에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동에서 자율방재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3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마인드 강화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재난발생 시 발동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대비 예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수용 부시장은 “재난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양에서는 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방재단원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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