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2일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2018년 평생교육강좌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 결과물인 행복 전시회, 강좌 발표회, 체험 부스 운영, 행복장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 전시회는 3층 노송갤러리에서 유화, 아크릴화, 한국화, 인물화, 캘리그래피 등 31개 강좌 36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강좌 발표회는 27일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밸리댄스, 방송댄스, 우쿨렐레, 다이어트댄스 등 11개 팀이 참가해 수강생들의 개성 넘치는 끼와 빼어난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부영 사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배움의 가치를 나누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원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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