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뉴시스]
플라이투더스카이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오랜만에 돌아온다.

 

다음달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1999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미싱 유'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감성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해왔다.


두 멤버는 올해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환희(36)는 가수 베이빌론(30), 그룹 '비투비' 정일훈(24)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하고 데뷔 이후 첫 소극장 공연도 열었다. 브라이언(37)은 동아TV '뷰티 앤 부티' MC와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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