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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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18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1·2터미널에 시중보다 공항에서의 가격이 높게 책정된 품목 125개 중 별다른 사유 없이 비싸게 판매한 품목은 28개(12개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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