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2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경남FC와 상주 상무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창원시민을 대표로 시축에 나섰다.

허성무 시장, 경남FC 마지막 홈경기서 승리 기원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시장, 경남FC 마지막 홈경기서 승리 기원 @ 창원시 제공

이날 허성무 시장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조기호 경남FC 대표,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참석 내빈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후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했다.

허성무 시장은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1에 승격된 경남FC가 초반 돌풍을 넘어 이제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갖췄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력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 연고를 둔 경남FC는 지난 2006년 도민들의 출자로 설립된 도민구단으로 K리그1 32라운드 현재 2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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