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 기대
[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0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원 길마켓 행사에 참가해 함안군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인 ㈜경남파밍하우스(대표 김두영)의 우리밀 쿠키 제품 등을 홍보·전시하는 ‘함안군 우수 사회적기업 착한 마켓’을 개최했다.
군은 오는 27일, 내달 9일 함안군청 등에서 ‘우수 사회적기업 착한 마켓’을 개최하며 건강한 함안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도민들에게 함안군 사회적기업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군에는 3개의 사회적기업과 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설립돼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