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옹진군이 지난 19일 ‘제27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덕적면 진리 바다역에서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옹진군청 및 덕적면사무소(부면장 외 10명)직원과 유관기관(덕적119안전센터‧덕적파출소), 덕적면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및 안전신문고, 풍수해보험 안내 등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옹진군이 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안전위험 요소를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 ‘앱’ 및 ‘웹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속적인 순찰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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