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교식 환영사 통해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초등학생 환영ㆍ격려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강북 제1선거구)은 지난 10월 19일(금)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석하여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의사진행을 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ㆍ토론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김동식 의원은 입교식에서 선배ㆍ동료 의원들을 대표하여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니만큼 의회교실에서의 경험이 학교나 가정,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할 때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동식 의원은 강북 제1선거구 관내 수송 초등학교에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오늘 경험한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워 원대한 꿈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을 통해 미래 사회의 큰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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