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27일 10시부터 16까지 남동복지관에서 『제4회 남동구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리 만나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상담 ▲전공학과 설명회 ▲진로 체험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진로상담교사와 1:1 상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공학과 설명회, 로봇코딩․드론․특수분장 등의 다양한 직업체험이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학교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