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최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태리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와 함께한 뉴욕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뉴욕의 명소에서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클리스터 링과 꽃잎이 섬세하게 손목을 감싸는 클리스터 브레이슬릿 등 하이 주얼리부터 파인, 패션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얼리를 멋지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유진과 처음 만났을 때, 한성 거리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유진과 애신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을 꼽았다.



그녀는 “드라마와 관련한 인사를 받고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스터 션샤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은 받은 작품이었는지 새삼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 및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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