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다시 찾고 싶은 안양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안양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관광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BI '내맘애안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광BI '내맘애안양'은 ‘休가 있는 내가 사랑하는 안양’이라는 의미이며, 로고디자인 3종과 APAP작품 및 역사문화자원과 연계된 브랜드디자인 5종을 함께 개발했다. '내맘애안양'로고는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

시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BI에 호감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관광BI 디자인을 적용한 관광기념품 5종을 제작하고 관광안내표지판, SNS관광기자단․문화관광해설사 활동용품, 국내외 관광박람회 홍보콘텐츠 등 관광분야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광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안양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안양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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