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비전교육학원 이지은 원장이 '생명살림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실시한 '생명살림강사 양성과정'에 청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회용 회장과 새마을직공협의회 회원사인 한국비전교육학원 이지은 원장이 참석해 2박3일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강사 실기시험에 합격해 '생명살림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아름다운 생명 고을 청도에서 '생명살림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지은 원장은 "우리 자신과 가족,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아주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인 ‘생명문제’에 위기가 찾아왔다"면서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전문적인 내용으로 방향을 모색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후손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금수강산을 물려 주기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지에 대한 것을 ‘생명살림강연’을 통해 홍보해나가며 우리들의 실천방향을 도와주는 강사로 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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