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교육부 비리신고센터를 통해 75건이 접수된 가운데, 회계비리가 23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후 교육부가 발표한 접수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육부에 접수된 신고 75건 중 유치원 관련 비리는 67건이다. 6건은 어린이집, 2건은 학원 관련 제보로 파악됐다.

비리 유형 중에는 회계 관련 비리를 신고한 제보가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2가지 이상 유형 비리로 접수한 경우가 2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치원 관련 급식비리는 6건, 인사비리는 5건이었다. 

교육부는 어린이집 관련 접수된 제보는 관할 부처인 보건복지부로 이관할 예정이다.

▲아동 학대 의심 ▲유치원 통학 차량 안전 우려 ▲교사 처우 ▲유치원 입학 순위 임의 조정 등 기타는 12건이었다.

교육당국이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통한 첫날인 19일에는 교육부에 18건, 교육청에 15건 등 총 33건이 들어왔다. 주말이 지난 뒤 22일까지 4일 만에 131건으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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