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배우 남지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데 대해 “단체 대화방이 경사났다고 난리다.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남지현은 벌써 15년 차 배우다. 그는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다.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그게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일 같았다”고 답했다.
올해 배우 활동 15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남지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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