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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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Feat. REIK)’이 빌보드 라틴 팝 디지털 송 차트 5, 라틴 팝을 포함한 바차타, 라틴 록, 트로피컬 등 모든 라틴 장르 음악을 통틀어서 집계하는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 18위에 나란히 올랐다.

빌보드는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신곡 ‘One More Time’은 이번 주 많은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와 REIKK-POP, Latin-POP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파워를 차트 순위로 입증한 것이라며 세 가지 언어로 구성된 ‘One More Time’K-POPLatin-POP을 교차시킨 성공적인 트랙이라고 칭찬했다.

앞서 4월에 발표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의 타이틀 곡 ‘Lo Siento (Feat. Leslie Grace)’ 역시 공개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 13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전 트랙이 라틴 팝으로 구성된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을 발매하고, 멕시코 톱 밴드 ‘REIK’와 함께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Feat. REIK)’ 협업을 진행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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