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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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구구단이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 23일 구구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6년 구구단이 데뷔한 이래 2년 만에 처음이다.

구구단은 11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면서도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gu9udan 1st concert PLAY’에서는 구구단의 데뷔 앨범 수록곡부터 곧 발표할 세 번째 미니 앨범 신곡까지 지난 2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과정과 그간의 앨범을 다시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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