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내신 5·6·7 등급 이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을 포함해 전 과정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우선 선발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서울현대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14년 연속 실습·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3년 연속 종합복지관, 5년 연속 서울권 복지 기관에 취업자를 배출시키고 있는 국내 2,4년제 전문학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이 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은 사회복지사 1, 2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내에 국가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모의시험 및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자원봉사 관리센터로 지정돼 고등학교 진로체험 재능기부, 장애인 아이스하기 경기대회 스텝, 연탄배달 자원봉사, 병원·양로원·국공립 복지기관 등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처럼 전문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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