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정무직 당직자 125명을 신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 도당 부위원장 및 각종 특별위원장 등 비상근 당직자 임명·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운영위 결과로 도당 부위원장에는 윤시석 전 도의회 부의장, 최무경 도의원, 박병섭 전 목포시의회 의장 등 12명이 신규 임명됐다.

또한 비상근 당직인 민생소통국장에는 이문택 전 장흥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직능국장 류춘오 자유총연맹 무안군수석부지회장, 주거복지특별위원장 최선국 도의원(목포), 법률지원단장 설주완 변호사, 일자리특별위원장 허유인 순천시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또 문화예술특별위원장에 신재춘 ()집과 밥 이사장, 해양수산특별위원장에 김재열 전 고흥군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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