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모든 경제지표 하강국면... 대책 없다고 단언”
김병준 “모든 경제지표 하강국면... 대책 없다고 단언”
  • 고정현 기자
  • 입력 2018-10-31 09:40
  • 승인 2018.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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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고정현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1"국민들은 대책이 없는 정부가 겁난다고 하는데 대책 내놓지도 못하고 앞으로 내놓을 대책도 없다고 단언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곳곳에서 주가가 떨어지고 모든 경제지표가 하강국면으로 돌아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성장이론이 없는 진보는 가짜진보인데 대한민국 진보는 성장이론이 없다"진보는 힘과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한 성장이론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걸 여실히 보여 주는 게 소득주도성장"이라며 "우리경제 특히 성장 부분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가 없고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대책을 내놓을 수 없게 만드는 세력에 의해 포착돼있다""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도 대통령 주제 경제회의를 한다면서 결국 공정성장 등 분배위주의 회의를 한다고 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분배도 잘해야 하는데 끼리끼리 분배를 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 고용비리는 물론이고 새만금 태양광 문제도 걱정이 많다. 국정감사에서 보듯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운동권 출신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새만금 지역 태양광 사업과 연계가 없는지 민심이 흉흉하다"고 말했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