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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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31CI ENT 측은 "신중히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 동안 함께해 온 김동완과 깊이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소속사와 아티스트로서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일해온 만큼 앞으로도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김동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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