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31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을 찾은 서하초등학교 학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406호) 아래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수령이 약 1000년을 넘은 이 나무는 높이 34m. 둘레 8.5m 크기로 웅장하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31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을 찾은 서하초등학교 학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406호) 아래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수령이 약 1000년을 넘은 이 나무는 높이 34m. 둘레 8.5m 크기로 웅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