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예매
12월 29일, 30일...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연말 콘서트로 데뷔 10주년을 마무리한다.
오는 12월 29, 30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에서 '다비치 라이브 콘서트 2018'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판다.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한 다비치는 '슬픔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사고 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시간아 멈춰라', '두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올 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10'에 이어 7월 여름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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