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딸 출산
지난해 3월 열애 인정...올해 5월 결혼

차세찌·한채아 [뉴시스]
차세찌·한채아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탤런트 한채아(38)와 차범근(65)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32)씨가 결혼 6개월 만에 딸아이의 부모가 됐다.

 

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아는 지난달 30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 5월 결혼했다.

 

한씨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스타일'(2009) '각시탈'(2012) '울랄라 부부'(2012) '내성적인 보스'(2017) 등에 출연했다. 차씨는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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