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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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서 학생의 날 8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학생들의 동행 '정의로운 역사를 위한 기억, 259개의 걸림돌 제막식'도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름이 적힌 걸림돌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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