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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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카메라 효과 출시 아티스트로 그룹 엑소를 선정했다

지난 2일 엑소 정규 5집의 오토바이 콘셉트를 반영한 카메라 효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카메라에서 엑소 필터를 적용하면 엑소템포가 새겨진 헬멧과 바이크가 등장한다. 사용자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면 타이틀 곡 템포의 후렴구가 흘러다오며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DON’T MESS UP MY TEMPO’는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47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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