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EXID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 EXID의 새 앨범이 공개될 것이라며 “가장 EXID 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리더 솔지의 복귀 앨범이다. 솔지는 2년 전 감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올 초 수술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로 5연승하는 등 건강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EXID는 2012년에 데뷔, 2014년 발표한 ‘위아래’가 2015년 역주행하며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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