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Premium Leasing Plus)의 이름을 MB-Plu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 그대로다.

지난 2013년 11월 런칭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높은 잔존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월 리스료의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 시 실질적으로 차량 반납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실시 대상은 전 차종으로 최장 약정기간은 60개월이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명칭 변경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사의 상품을 기억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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