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최상극)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 박종길 의원, 배지훈 의원, 홍복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영빈 의원이 제안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홍복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대국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대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8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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