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추도식 ‘성일가에 잠든 한국 영화계 큰 별’
故 신성일 추도식 ‘성일가에 잠든 한국 영화계 큰 별’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11-07 16:28
  • 승인 2018.1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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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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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7일 오전 11시 한국 영화계의 대부 신성일의 추도식이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성일가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부인 엄앵란을 비롯해 아들인 석현, 딸 수화·경아, 배우 안재욱, 자유한국당 강석호·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성일가 앞마당에서 고인의 하관식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오전 11시부터 배우 안재욱의 사회로 본격적인 추도식이 시작됐다.

안재욱은 고인은 우리나라의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지난 DIMF 뮤지컬 폐막식에서 시상 후 단체사진 말고 개인적으로 사진 찍자고 한 것이 마지막 모습이다. 이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고 추도식의 시작을 알렸다.

고인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후 59년간 총 52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수 많은 영화와 관련된 상을 수상, 한국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