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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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전북 고창에서 전복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달아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지난 7일 오후 913분경 고창군에 위치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에서 A(48)씨가 운전하던 산타페 차량이 소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소나무가 부러졌다.

하지만 사고를 낸 A씨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바로 도주한 운전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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