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자연치유 되는 수밖에 없다"
김재환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자연치유 되는 수밖에 없다"
  • 신희철 기자
  • 입력 2018-11-08 15:50
  • 승인 2018.11.08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4차전 출전 불가...이후는 상태를 봐야
관계자 "현재 손상 부위는 테이핑 중"
두산 김재환 [뉴시스]
두산 김재환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4번타자 김재환(30)이 우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두산은 8일 김재환이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옆구리 외복사근에 손상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주사 치료 없이 자연치유되는 수밖에 없다. 현재 손상 부위는 테이핑 중"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통증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오늘 4차전에 나오지 못하며, 내일도 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7일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인근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아 이날 구단 지정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다.

 

한국시리즈에서 1승 2패로 밀리고 있는 두산은 자칫 4번타자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