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비마이카’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비마이카는 이번 업무제휴로 자사브랜드인 차량금융플랫폼 ‘큐브카’를 더욱 강화하고, 본사에 ‘폭스바겐파이낸셜FA’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폭스바겐 금융서비스센터를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비마이카와 업무 제휴를 통해 2018년 온오프라인 금융영업 강화 및 외형 확장 부분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추가사업 확대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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