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포코폰 F1(POCOPHONE F1)’이 오는 19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또 샤오미는 14일부터 이통3사와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포코는 스페인어로 ‘조금’이라는 뜻을 가가지고 있다. 또 포코는 샤오미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포코폰 F1은 포코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이다.

국내 출시되는 포코폰 F1은 6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탑재한 제품이 공식 출시된다. 색상은 스틸 블루와 그래파이트 블랙 두 가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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